'이태원 참사' 대전시민 사망자 5명으로 늘어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2. 11.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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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당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전시민 1명이 숨졌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A(24·여)씨가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5분쯤 뇌사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숨진 대전시민은 3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4명 등 모두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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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당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전시민 1명이 숨졌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A(24·여)씨가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5분쯤 뇌사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숨진 대전시민은 3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4명 등 모두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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