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2세 얘기에 한숨 "애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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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2세 얘기에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아내의 당뇨병으로 고민하는 남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어 서장훈을 향해 "(아이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고 질문을 던지며 "서장훈이 가끔 '나도 애는 있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 생각을 하는데 점점 나이만 먹고"라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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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2세 얘기에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아내의 당뇨병으로 고민하는 남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아기를 안고 '물어보살'을 찾았고, 아내는 "아이가 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품에 안긴 아기의 귀여움에 감탄하며 "이렇게 보는데 어떻게 아이가 하나로 되겠냐"고 반응했다.
이어 서장훈을 향해 "(아이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고 질문을 던지며 "서장훈이 가끔 '나도 애는 있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 생각을 하는데 점점 나이만 먹고"라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서장훈은 197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9살이다. 그는 2009년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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