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국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 49.2…석달째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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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0월 민간 제조업 지표가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석달째 위축 국면을 이어나갔다.
1일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을 기록했다.
PMI는 제조업 경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선행 심리 지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올해 3월(49.1) 이후 3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었다가 지난 6월 확장 국면에 진입했지만 8월부터 석달째 기준선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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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중국의 10월 민간 제조업 지표가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석달째 위축 국면을 이어나갔다.
1일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49.0과 전월 수치인 48.1를 웃도는 것이다.
PMI는 제조업 경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선행 심리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넘지 못하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올해 3월(49.1) 이후 3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었다가 지난 6월 확장 국면에 진입했지만 8월부터 석달째 기준선을 밑돌고 있다.
신정은 (hao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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