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홍보 대형 전광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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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광양만권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기업과 지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GFEZ 홍보전광판'을 운영한다.
전광판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부터 오후 9시까지며, 광양만권 개발계획 및 투자 정보, 광양경제청 소식, 지역뉴스, 입주기업 정보, 기상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텍스트, 영상, 이미지 등의 형태로 송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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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광양만권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기업과 지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GFEZ 홍보전광판'을 운영한다.
홍보전광판은 광양컨테이너부두 진입로(여수광양항만공사 방면) 중앙화단에 설치됐고, 한 달 간의 시험가동을 거쳐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가로 8.32m, 세로 4.80m, 기둥 높이 11.2m의 대형 전광판으로, 128㎜ LED 모듈을 사용해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송출한다.
전광판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부터 오후 9시까지며, 광양만권 개발계획 및 투자 정보, 광양경제청 소식, 지역뉴스, 입주기업 정보, 기상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텍스트, 영상, 이미지 등의 형태로 송출할 계획이다.
상업적 목적이 아닌 공익광고 등도 신청을 받아 송출할 계획이며 전광판 사용을 희망하는 인근 지자체나 유관 기관은 광양경제청 홍보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상락 청장은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기업체와 내방객들에게 광양만권의 정보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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