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분야 재기 소상공인 취업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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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5일 GS네트웍스와 '2022년 물류분야 재기 소상공인 취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과 배우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 재기 소상공인들의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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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5일 GS네트웍스와 '2022년 물류분야 재기 소상공인 취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과 배우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에는 소형지게차 교육과 물류 이론교육을 3일간 16시간 내외로 지원한다.
교육 수료생에겐 소정의 교육수당을 지급하고, 우수 교육생은 별도의 GS네트웍스 무기계약직 채용 전형을 통해 취업을 연계 지원한다. 취업 후 30일 이상 근속하고, 기존 사업장을 모두 정리해 폐업한 경우 전직장려수당을 최대 100만원까지 제공한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 재기 소상공인들의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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