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이어 체험휴양마을, 해양수산부 '일등 어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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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이어 어촌 체험휴양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의에서 '일등 어촌'으로 선정됐다.
1일 남해군에 따르면 '2022년 어촌체험마을 등급결정 심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어촌관광의 서비스 수준·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어 어촌체험휴양마을'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과 상금 3000만원, 그리고 내년도 해양수산부의 각종 홍보사업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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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이어 어촌 체험휴양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의에서 ‘일등 어촌’으로 선정됐다.
1일 남해군에 따르면 ‘2022년 어촌체험마을 등급결정 심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어촌관광의 서비스 수준·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심사는 체험·숙박·음식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등급에서 3등급까지 부여한다. 올해는 전국 121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56곳의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여기에서 남해군 이어 마을은 전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아 유일한 ‘일등어촌’으로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이에 따라 ‘이어 어촌체험휴양마을’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과 상금 3000만원, 그리고 내년도 해양수산부의 각종 홍보사업 지원을 받게 된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는 “이어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시는 방문객과 협조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신뢰하고 방문할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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