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의 진해 로맨스 '창밖은 겨울' 24일 개봉

장인영 인턴 2022. 11. 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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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곽민규 주연 영화 '창밖은 겨울'(감독 이상진)이 로드무비 스틸 컷을 1일 공개했다.

'창밖은 겨울'은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곽민규)와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한선화)가 만나 서로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아주는 로맨스 영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해의 아늑한 풍경이 담겼다.

이 작품은 이성진 감독의 고향인 경남 진해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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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창밖은 겨울' 로드무비 스틸 컷. 2022.11.01. (사진=영화사 진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한선화·곽민규 주연 영화 '창밖은 겨울'(감독 이상진)이 로드무비 스틸 컷을 1일 공개했다.

'창밖은 겨울'은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곽민규)와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한선화)가 만나 서로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아주는 로맨스 영화다.

[서울=뉴시스] '창밖은 겨울' 로드무비 스틸 컷. 2022.11.01. (사진=영화사 진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개된 사진에는 진해의 아늑한 풍경이 담겼다. 시간이 멈춘 듯 80·90년대를 떠올리게 한다. 석우와 영애는 이곳에서 밤이고 낮이고 도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청춘을 즐긴다.

이 작품은 이성진 감독의 고향인 경남 진해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오는 24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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