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과 싸운 이유 “딸 태리 상담 받기로 결정”(관종언니)

이슬기 2022. 11. 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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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이 딸 태리에 대해 말했다.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편 문재완과 태리 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가 "태리(첫째 딸) 어떡하지"고 말하자 문재완은 "(우리가)태리한테 사랑을 쏟아붓고 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인데 가끔씩 소리를 지르는 게 요즘 우리의 고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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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이 딸 태리에 대해 말했다.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편 문재완과 태리 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문재완이 "살이 좀 빠졌다. 요새 운동을 많이 하니 와이프가 날 대하는 시선이 따뜻해졌다"고 하자 이지혜는 "그러기엔 방금 우리 너무 싸웠다"고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지혜는 "아이들 문제 등으로 남편과 티격태격했다. 화해가 돼서 이렇게 밥을 먹으러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지혜가 "태리(첫째 딸) 어떡하지"고 말하자 문재완은 "(우리가)태리한테 사랑을 쏟아붓고 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인데 가끔씩 소리를 지르는 게 요즘 우리의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기들은 다 그럴 수 있는데, 다른 애들도 다 이렇고 우리 태리도 같은 과정을 겪는 건지, 아니면 우리 태리가 약간 조금 더 그런 부분이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기질상 질투가 많은데 둘째 엘리가 태어났고 여러 상황이 아이에게 큰 충격이었는지, 부모로서 잘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해서 상담을 받기로 했다. 공유할 수 있는 어려움이니 나중에 공유해드리겠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지혜는 "잘 될 거다, 잘 키울 거다"라며 태리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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