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아쉬운 탈락, 현재 시점 최고 레프트 윙어 TOP 10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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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세계 최고 레프트 윙어 TOP 10에서 탈락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일 축구 매거진 '포포투'가 선정한 세계 최고 레프트 윙어 TOP 10을 공개했다.
10골 5도움을 기록 중이며 날로 발전한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 중이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작년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 아쉬운 스타트를 보여주면서 이번에는 포함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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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세계 최고 레프트 윙어 TOP 10에서 탈락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일 축구 매거진 ‘포포투’가 선정한 세계 최고 레프트 윙어 TOP 10을 공개했다.
1위의 영광은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망에서 14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명불허전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다. 10골 5도움을 기록 중이며 날로 발전한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 중이다.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사디오 마네, 필 포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하파엘 레앙, 루이스 디아스, 르로이 사네, 라힘 스털링이 이름을 올렸다.
눈에 띄는 부분은 손흥민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작년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 아쉬운 스타트를 보여주면서 이번에는 포함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득점왕을 거머쥐었지만, 이번 시즌은 아쉬운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다.
▲ 포포투 선정 현재 시점 최고 레프트 윙어 TOP 10
1.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
2.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
3.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
4.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5.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6.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7. 하파엘 레앙(AC 밀란)
8. 루이스 디아스(리버풀)
9. 르로이 사네(바이에른 뮌헨)
10. 라힘 스털링(첼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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