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정 소식지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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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시정 소식지 '꿈과 희망의 익산이야기'를 대체할 새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의 특색이 담긴 참신한 소식지명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알찬 소식을 전해왔던 시정소식지가 2023년 1월부터는 시민이 지어준 새로운 이름을 달고 찾아갈 예정"이라며,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시정소식지 명칭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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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시정 소식지 ‘꿈과 희망의 익산이야기’를 대체할 새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의 특색이 담긴 참신한 소식지명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 시정소식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1개의 명칭을 제안할 수 있다.
명칭의 형태는 8자 이내로 한글, 영문, 한자, 기호 혼용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제안서 및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jiyun103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심사위원 심사와 공무원·시민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은 1명(20만원), 가작은 3명(각 10만원)이다.
시상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다이로움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홍보담당관(859-50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알찬 소식을 전해왔던 시정소식지가 2023년 1월부터는 시민이 지어준 새로운 이름을 달고 찾아갈 예정”이라며,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시정소식지 명칭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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