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2 확정…3인 3색 일상 공개

장지윤 인턴 2022. 11. 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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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제작사 제이디티씨엔에프 JDT C&F(재미있는세상/진맛과) 측은 "세 언니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며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깬 관찰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두 번째 시즌에서 선보일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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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 신소율, 은가은. 2022.11.01. (사진 = 재미있는세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해 11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한다. 기존 출연진 신소율, 최희, 은가은이 그대로 출연을 확정했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지난 5월 방송된 시즌1에서 배우 신소율, 최희, 가수 은가은의 일상을 통해 여성들의 놀이, 먹방, 토크, 생활정보를 비롯해 뷰티, 푸드, 운동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해당 프로는 스타의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모습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 사랑받은 바 있다.

시즌2에서는 정 많은 맏언니 신소율, 자유부인을 꿈꾸는 둘째 최희, 천방지축 막내 은가은의 더욱 진해진 '찐친 케미'와 더욱 솔직하고 공감 가는 에피소드, 다양한 뷰티 노하우,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제이디티씨엔에프 JDT C&F(재미있는세상/진맛과) 측은 "세 언니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며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깬 관찰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두 번째 시즌에서 선보일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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