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농촌지역 대상 소화전 설치…신속대응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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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신속한 화재진압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인접지역과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양평지역은 경기도 내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나, 타 시·군에 비해 소방용수시설 설치율이 낮았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군과 협업해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산림인접지역 및 농촌지역 중 상수도 배관이 설치된 24곳을 대상으로 소화전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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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양평소방서는 신속한 화재진압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인접지역과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양평지역은 경기도 내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나, 타 시·군에 비해 소방용수시설 설치율이 낮았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군과 협업해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산림인접지역 및 농촌지역 중 상수도 배관이 설치된 24곳을 대상으로 소화전을 신설했다.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산을 마련해 준 양평군에 감사하다”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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