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967명 확진…48일 만에 최다

최영규 2022. 11. 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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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000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394명 증가한 196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3일 이후 48일 만에 최대 수치다.

이번주 총 확진자는 8035명으로 전주(5942명)보다 35.2%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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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다 확진자 35.2%↑…사망 3명 추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국내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더팩트DB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에서 2000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394명 증가한 196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3일 이후 48일 만에 최대 수치다.

이번주 총 확진자는 8035명으로 전주(5942명)보다 35.2%가 늘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1주일 전 1.14에서 1.23으로 높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80대 2명과 90대 1명이 추가돼 801명이 됐다.

백신 접종률은 3차 62.9%(90만8854명), 4차 13.7%(19만7676명)이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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