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CEO♥’ 신주아, 대저택서 즐기는 아침 수영…호화로운 방콕 라이프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신주아가 여유로운 방콕 라이프를 공유했다.

신주아는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 시간 아침 10시 19분. 방콕 라이프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주아는 자택에 있는 수영장에서 아침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호텔을 방불케 하는 커다란 수영장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주아는 "아침"이라며 건강한 아침 식단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끝없이 이어진 테이블 길이가 감탄을 안겼다.

또 신주아는 "에어컨. 냉방병 왔다"며 냉방병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 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신주아 남편은 태국 국민 페인트 브랜드를 운영하는 CEO로 알려졌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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