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날 하루 3748명 확진…42일 만에 3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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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일 0시 기준 374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3745명과 해외입국자 3명 등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9363명(87.1%), 3차 접종 191만3885명(65.4%), 4차 접종 40만6683명(13.9%), 동절기 접종 4만7904명(1.6%)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98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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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1일 0시 기준 374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 9월19일 3084명 이후 42일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3000대를 기록했다.
또 전날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6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3745명과 해외입국자 3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297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9363명(87.1%), 3차 접종 191만3885명(65.4%), 4차 접종 40만6683명(13.9%), 동절기 접종 4만7904명(1.6%)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70병상(전일대비 -6)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9.9%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989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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