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농협서 농업인 고충 해결 이동법률상담센터 운영

조근영 2022. 11.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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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박태선)와 전남 신안농협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박태선 위원장은 "이동상담센터는 농·축협이 관내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수 있고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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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상담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박태선)와 전남 신안농협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 이슈가 되는 보이스피싱, 일상생활 속에서 문제 될 수 있는 법률 사례 등 실질적으로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와 개별 상담을 통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박태선 위원장은 "이동상담센터는 농·축협이 관내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수 있고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에 시작해 올해 12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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