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2022. 11. 1.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산림인접지(산림에서 100m 이내)에 산불로 확산 될 우려가 높은 지역 내 시초 및 낙엽 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수거·파쇄·소각하는 사업으로, 관리소에서 운영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80여명을 투입하여 산림주변 인화물질 20ha를 제거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으로 산불피해 최소화 -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산림인접지(산림에서 100m 이내)에 산불로 확산 될 우려가 높은 지역 내 시초 및 낙엽 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수거·파쇄·소각하는 사업으로, 관리소에서 운영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80여명을 투입하여 산림주변 인화물질 20ha를 제거할 계획이다.

□ 인화물질제거 작업 시 유관기관 및 마을주민과 충분히 협의하고,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소각행위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