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소식]관광협회, 뱃길관광객 숙박비 지원

고동명 기자 2022. 11. 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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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는 비수기 겨울철 뱃길관광 여행객들의 숙박요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2월18일까지 제주 여행업체 또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숙박단품 또는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면 숙박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협회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정된 행사 일정은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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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전경(뉴스1DB)ⓒ News1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관광협회는 비수기 겨울철 뱃길관광 여행객들의 숙박요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2월18일까지 제주 여행업체 또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숙박단품 또는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면 숙박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숙박요금을 10만원 이상(1박이상 숙박 필수) 결제하면 4만원, 30만원 이상(3박 이상 숙박 필수)은 최대 12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협회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빛의 거리' 행사 휴장 연장

제주관광공사는 이태원 참사로 일시 중단했던 '달과 별이 내려앉은 신산 빛의거리(제주시 신산공원 일대)' 행사 휴장기간을 오는 6일까지로 연장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사고 이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행사를 일시중단한 바 있다. 공사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휴장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오는 7일 재개될 예정이며 이달 28일까지 이어진다.

조정된 행사 일정은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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