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타조엔터와 전속계약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공식]

2022. 11. 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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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율이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무한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강율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강율은 SBS '사랑의 온도', KBS 2TV '추리의 여왕2', 웹드라마 '넘버식스', '진흙탕 연애담',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케이블채널 XtvN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크루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 '강율TV'를 통해 외국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율은 오는 9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박원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과 윙크, 박서진, 하디, 코미디언 정태호와 이현정, 배우 홍수아, 주명, 서민균, 강진휘, 진성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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