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전기차 해체·기술분석 참여업체 모집

신민재 2022. 11. 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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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5일까지 전기차 해체·기술분석(티어다운·Tear down)에 참여할 자동차 부품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인천테크노파크(ITP)·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공동으로 최신 글로벌 전기차를 해체해 부품과 기술구조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시는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 628개사 중 57.8%가 미래차 전환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내년에는 2단계 사업으로 올해 해체한 부품을 부품기업에 임대 분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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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이미지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오는 15일까지 전기차 해체·기술분석(티어다운·Tear down)에 참여할 자동차 부품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인천테크노파크(ITP)·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공동으로 최신 글로벌 전기차를 해체해 부품과 기술구조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시는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 628개사 중 57.8%가 미래차 전환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내년에는 2단계 사업으로 올해 해체한 부품을 부품기업에 임대 분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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