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앨범 발매 연기+콘서트 취소 "비통한 마음"

김두연 기자 2022. 11. 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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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의 정규 앨범 발매가 연장됐다.

1일 소속사는 "장민호 정규 2집 'ETERNAL(이터널)' 발매 연기 및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서울 공연 취소에 대해 안내드린다. 지난 29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마음"이라며 발매를 연기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 이번주 예정되었던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서울 공연 또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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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사진=장민호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장민호의 정규 앨범 발매가 연장됐다.

1일 소속사는 "장민호 정규 2집 'ETERNAL(이터널)' 발매 연기 및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서울 공연 취소에 대해 안내드린다. 지난 29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마음"이라며 발매를 연기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 이번주 예정되었던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서울 공연 또한 취소된다.

변경되는 앨범 발매 일자는 차주 중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발매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공지될 예정이라고.

한편, 공연 취소에 따른 환불 절차 등은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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