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저탄소 친환경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관광공사는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저탄소 친환경(아이디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탄소 친환경 생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생활 속 친환경 아이디어'와 '친환경 슬로건'이며, 참여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관광기업이다.
공모전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시상 내역에 따라 포상금 및 상장(부산관광공사 사장상)이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저탄소 친환경(아이디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탄소 친환경 생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생활 속 친환경 아이디어’와 ‘친환경 슬로건’이며, 참여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관광기업이다.
참가신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제출할 수 있으며, 심사는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공모전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시상 내역에 따라 포상금 및 상장(부산관광공사 사장상)이 주어진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탄소 배출량 감소, 쓰레기 문제로 인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공사가 환경을 보존하고 아끼는 일에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