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6일 만에 5만 명대 기록…"증가세 불가피"

최호원 기자 2022. 11. 1.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31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8천379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4천여 명 더 늘어 지난 9월 16일 이후 46일 만에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88명이었고, 사망자는 33명이었습니다.

정기석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3월 5차 유행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11월이면 다 떨어질 것"이라며 "증가세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8천379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4천여 명 더 늘어 지난 9월 16일 이후 46일 만에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88명이었고, 사망자는 33명이었습니다.

정기석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3월 5차 유행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11월이면 다 떨어질 것"이라며 "증가세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