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매니저 최신폰 사게 200만원 줬는데…100만원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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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를 위해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업소용 주방기계를 이용해 매니저, 남동생과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이때 이국주는 휴대폰으로 떡볶이 사진을 찍었고,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영상 색깔이 예쁘게 나온다. 아이폰 13이냐"고 물었다.
매니저는 머쓱한 웃음을 터뜨렸고, 이국주는 거듭 "분명히 생일 선물로 휴대폰 사라고 200만원을 줬다. 근데 샀다더니 미니를 샀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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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를 위해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30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전참시에 나온 이국주의 업소용 주방기계 미쳤다 여기가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업소용 주방기계를 이용해 매니저, 남동생과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이때 이국주는 휴대폰으로 떡볶이 사진을 찍었고,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영상 색깔이 예쁘게 나온다. 아이폰 13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 남동생은 "아이폰 13 프로 맥스"라고 답했고, 매니저는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를 듣던 이국주는 "내가 아이폰 사라고 (200만원을) 주지 않았냐"며 "근데 미니 사놓고서는. 100만원은 어디다 쓴 거냐"고 답답해했다.
매니저는 머쓱한 웃음을 터뜨렸고, 이국주는 거듭 "분명히 생일 선물로 휴대폰 사라고 200만원을 줬다. 근데 샀다더니 미니를 샀더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미니를 써서 요즘 손목이 너무 아프다. 늙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국주는 "오빠랑 나랑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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