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충북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의회는 지난달 31일 "기반여건을 갖춘 옥천에 남부권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301회 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옥천군의회는 "옥천에는 남부권혁신지원센터와 연계 신산업 발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5개 충북도 산하공공기관이 있다"며"혁신지원센터 입주희망 장소인 충북도남부출장소가 11월 내 준공 예정이어서 다른 지역보다 좋은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옥천군의회는 지난달 31일 "기반여건을 갖춘 옥천에 남부권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301회 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옥천군의회는 "옥천에는 남부권혁신지원센터와 연계 신산업 발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5개 충북도 산하공공기관이 있다"며"혁신지원센터 입주희망 장소인 충북도남부출장소가 11월 내 준공 예정이어서 다른 지역보다 좋은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기반여건을 갖춘 옥천에 남부권혁신지원센터가 설립된다면 충북도의 신 산업정책이 충청권을 벗어나 전국으로 뻗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남부권 균형발전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남부권혁신지원센터를 옥천군에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옥천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의장,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