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충북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해야

육종천 기자 2022. 11. 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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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는 지난달 31일 "기반여건을 갖춘 옥천에 남부권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301회 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옥천군의회는 "옥천에는 남부권혁신지원센터와 연계 신산업 발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5개 충북도 산하공공기관이 있다"며"혁신지원센터 입주희망 장소인 충북도남부출장소가 11월 내 준공 예정이어서 다른 지역보다 좋은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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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열고 건의문 채택

[옥천]옥천군의회는 지난달 31일 "기반여건을 갖춘 옥천에 남부권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301회 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옥천군의회는 "옥천에는 남부권혁신지원센터와 연계 신산업 발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5개 충북도 산하공공기관이 있다"며"혁신지원센터 입주희망 장소인 충북도남부출장소가 11월 내 준공 예정이어서 다른 지역보다 좋은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기반여건을 갖춘 옥천에 남부권혁신지원센터가 설립된다면 충북도의 신 산업정책이 충청권을 벗어나 전국으로 뻗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남부권 균형발전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남부권혁신지원센터를 옥천군에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옥천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의장,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옥천군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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