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여성연대 당진지회, 나눔 행사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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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여성연대 당진지회(지회장 백운자, 이하'당진지회')가 1일(화)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제45회 심훈 상록문화제 기간 회원 30여 명이 나눔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 262만4884원을 전달했다.
당진지회는 이번 활동은 우리 지역 대표 축제에 나눔을 주제로 참여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최근 등유 가격 폭등으로 인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을 사회적약자(홀몸노인 등) 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할 목적으로 펼친 나눔 참여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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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행동하는 여성연대 당진지회(지회장 백운자, 이하'당진지회')가 1일(화)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제45회 심훈 상록문화제 기간 회원 30여 명이 나눔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 262만4884원을 전달했다.
당진지회는 이번 활동은 우리 지역 대표 축제에 나눔을 주제로 참여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최근 등유 가격 폭등으로 인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을 사회적약자(홀몸노인 등) 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할 목적으로 펼친 나눔 참여 활동이다.
백운자 지회장은"이번 나눔 활동은 회원 모두 한 뜻이 되어 다가오는 겨울철 지역 거주 홀몸노인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불러일으킨 행동의 결실로 함께한 회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복지재단은 후원처의 기탁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지역 내 민·관 협력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사회적약자(홀몸노인 등) 가정에 난방비 및 난방용품을 지원하는데 해당 기부금을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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