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산예술제 개최

정관희 기자 2022. 11. 1.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한국예총 서산지회에서 주최한 제22회 서산예술제가 1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서산예술제는 시민들의 예술문화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서산예총 7개 회원단체와 함께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용상 지회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회를 열었다"며 "특히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청소년공연문화예술을 준비해, 다른 해보다 더욱 생기 넘치는 예술제가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예술인 화합·소통의 장 마련

[서산](사)한국예총 서산지회에서 주최한 제22회 서산예술제가 1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서산예술제는 시민들의 예술문화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서산예총 7개 회원단체와 함께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첫날에는 제12회 윤석중동요제를 시작으로 전시회 전시 오픈과 개막식 등이 진행됐으며, 이날 개막공연으로 청소년공연예술페스티벌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을 뽐내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 국악협회의 '풍류' 공연, 연극협회의 우리 고장 문인 민태원을 주제로 한 '우보 민태원' 공연, 음악협회의 가을을 주제로 한 연주회 등이 열려 서산예술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 기간에는 미술·사진·문인협회가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이 시화와 그림과 사진을 관람했다.

한용상 지회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회를 열었다"며 "특히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청소년공연문화예술을 준비해, 다른 해보다 더욱 생기 넘치는 예술제가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