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지역 특색 담은 향수테마여행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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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을 상징하는 향수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결합한 '향수테마여행'이 옥천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향수테마여행은 버스와 기차를 주요 이동수단으로 대상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관광객들이다.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750명 관광객이 '향수테마여행'을 통해 옥천지역을 방문했다.
옥천군은 "향수테마여행"과 더불어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과 전통문화체험관의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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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을 상징하는 향수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결합한 '향수테마여행'이 옥천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향수테마여행은 버스와 기차를 주요 이동수단으로 대상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관광객들이다. 주요관광지는 '정지용 생가, 육영수생가' 등 문화유산이 많은 옥천구읍과 대량의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화인산림욕장'등이 있다.
특히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듯하다 하여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 지어 노래했다는 '부소담악' 과 최근 새롭게 단장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내는 '장계관광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관광객에게 온 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전통시장에서 옥천지역 농 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향수테마여행은 군 관광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750명 관광객이 '향수테마여행'을 통해 옥천지역을 방문했다.
지난달 22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서 진행한 떡메치기행사에 여행객들이 참여해 체험과 식도락을 함께 누리는 일석이조의 체험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앞으로도 직접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향수테마여행"과 더불어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과 전통문화체험관의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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