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홍시후, 10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홍시후(21)가 10월 K리그에서 가장 빛난 '영건'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홍시후가 시즌 마지막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지난해 신설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10월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홍시후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홍시후(21)가 10월 K리그에서 가장 빛난 '영건'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홍시후가 시즌 마지막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지난해 신설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한국 국적으로 만 23세 이하(1999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0시즌 이후 데뷔)인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10월 팀의 5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홍시후는 조진우, 황재원(이상 대구), 고영준(포항) 등 10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홍시후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36라운드(3-1 인천 승)에서 전반 26분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12분에는 승리에 쐐기를 박는 팀의 세 번째 골까지 기록, 경기 최우수선수(MOM·Man of the Match)와 해당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10월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홍시후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T서비스 업계 '실적 희비'…삼성·현대 '웃고', 포스코·롯데 '울고'
- KT&G '릴 3총사', 편의성‧디자인‧하이테크로 선두 굳힌다
- 동원시스템즈, 3분기 영업익 282억원…전년比 20.7% ↑
- 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익 51.4%↑…"전문의약품 매출 성장"
- 이별통보에 '교제 여성과 딸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 선고
- [인터뷰] 김영모 플린트 대표 "'별이되어라2' 시즌2, 다시 태어나는 수준"
-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매출 3569억원…전년比 23.4% ↑
- 과기정통부, 2024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인사] 일동제약그룹
- 머스크가 픽한 김예지, 결국 국내 최초 '이것'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