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하세요" 정정아, 송윤아 깜짝 선물에 애정 드러내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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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송윤아가 보낸 택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너무하신거아니예요 제가 뭐했다구요!! 요즘 피곤하고 힘들어서 목도아프고 힘든데 왜이러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정아와 송윤아는 24년 전 엑스트라와 주연배우로 만났지만 지난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훈훈함 넘치는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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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정정아가 송윤아가 보낸 택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너무하신거아니예요 제가 뭐했다구요!! 요즘 피곤하고 힘들어서 목도아프고 힘든데 왜이러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갑자기 제주도에서 직접 황금향을 손수보내주시고 심지어 맛이 너무 있자나요 왜 감동주세요! 안 그래도 연기면 연기 몸매면 몸매 , 성격이면 성격 미모면 미모 뭐하나 빠지지않으신데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기까지"라고 덧붙였다.
또 "와 ~~진짜 아까워서 어찌먹지?하고 앉은자리에서 3개까먹음 저도 언니같은 얼굴은 못가지더라도 인품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도 힘들려나?? ㅎㅎㅎ 감사히 잘먹고 또 저도 나눌께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송윤아 언니 #여배우 #감동 #황금향 #얼굴은못따라가도 #성품이라도따라가자"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정아와 송윤아는 24년 전 엑스트라와 주연배우로 만났지만 지난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훈훈함 넘치는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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