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뇌사상태 대전 거주 2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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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참사로 중태에 빠졌던 대전시민 1명이 안타깝게 숨을 거두며 지역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10월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압사사고로 뇌사상태로 서울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 A씨가 31일 오후 숨졌다.
이로써 이번 참사로 인해 숨진 대전시민은 5명(20대 여성 4명, 30대 남성 1명)이 됐고, A씨를 제외한 4명은 1일 장례식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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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서울 이태원 참사로 중태에 빠졌던 대전시민 1명이 안타깝게 숨을 거두며 지역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10월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압사사고로 뇌사상태로 서울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 A씨가 31일 오후 숨졌다.
A씨의 시신은 대전으로 옮겨지며, 빈소는 중구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이로써 이번 참사로 인해 숨진 대전시민은 5명(20대 여성 4명, 30대 남성 1명)이 됐고, A씨를 제외한 4명은 1일 장례식이 치러진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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