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유현주 함께하는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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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유현주가 함께하는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시즌2'가 막을 올린다.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사용하는 만 20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차전에는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이정웅 선수가, 2차전에는 유현주가 나선다.
한편 이번 대회를 앞두고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는 프로골퍼 유현주, 이정웅에게 궁금한 내용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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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미녀 골퍼' 유현주가 함께하는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시즌2'가 막을 올린다.
골프존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두 차례 예선 후 본선이 이어진다.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사용하는 만 20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 1차전은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열리고, 2차는 21일 오후 7시 시작된다. 1차전에는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이정웅 선수가, 2차전에는 유현주가 나선다.
참가자는 두 선수와 네트워크 플레이로 기량을 겨루며, 각 차전 남자 20명, 여자 10명을 선발해 총 6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결선 대회는 오는 12월 9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골프존 조이마루(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진행된다.
남녀 각각 1위에게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풀 세트와 투어백, 트로피를 준다. 2위는 스텔스 세트(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유틸리티)와 투어 백, 3위는 스텔스 세트가 주어진다. 또 최초 홀인원 플레이어에게는 P790 아이언 1세트가 지급된다.
한편 이번 대회를 앞두고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는 프로골퍼 유현주, 이정웅에게 궁금한 내용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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