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송윤아 인성에 '깜짝'..."언니 진짜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유정민 2022. 11. 1.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정아가 송윤아에게 선물을 받고 감동받은 후기를 남겼다.

정정아는 최근 개인 SNS에 "진짜! 너무하신거아니에요. 제가 뭐했다구요! 요즘 피곤하고 힘들어서 목도 아프고 힘든데 왜 이러세요! 이렇게 갑자기 제주도에서 직접 황금향을 손수 보내주시고 심지어 맛이 너무 있자나요"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왜 감동주세요! 안그래도 연기면 연기 몸매면 몸매 , 성격이면 성격 미모면 미모 뭐하나 빠지지않으신데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기까지"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정정아 SNS 제공)

배우 정정아가 송윤아에게 선물을 받고 감동받은 후기를 남겼다.


정정아는 최근 개인 SNS에 "진짜! 너무하신거아니에요. 제가 뭐했다구요! 요즘 피곤하고 힘들어서 목도 아프고 힘든데 왜 이러세요! 이렇게 갑자기 제주도에서 직접 황금향을 손수 보내주시고 심지어 맛이 너무 있자나요"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왜 감동주세요! 안그래도 연기면 연기 몸매면 몸매 , 성격이면 성격 미모면 미모 뭐하나 빠지지않으신데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기까지"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인복이 많은건지 언니를 알게 되어서 참 행복합니다. 저 ...사실 엑스트라하면서 현장에서 언니볼때부터 좋...좋아했었어요. 그때도 언니 신인때도 단역배우들께 따뜻이 먼저 인사해주시고 웃어주셔서 감동받았더랬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