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지주, 95조 원 유동성 · 자금 지원 나선다

김범주 기자 2022. 11. 1. 10: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대 금융지주 회사들이 자금 시장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서 연말까지 95조 원 규모 자금을 풀기로 했습니다.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오늘(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 간담회에 참석해서 이런 뜻을 밝혔습니다.

시장 유동성 공급 확대에 73조 원, 채권과 증권시장 안정펀드에 12조 원, 지주 그룹 내 계열사에도 10조 원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