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타조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홍수아와 한솥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강율이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1월 1일 "강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무한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강율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강율은 SBS '사랑의 온도', KBS2 '추리의 여왕2', 웹드라마 '넘버식스', '진흙탕 연애담',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에 출연했다.

또한 XtvN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크루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강율TV'를 통해 외국에서 오랫동안 배웠던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쿡방과 먹방,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는 9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는 박원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과 윙크, 박서진, 하디, 코미디언 정태호와 이현정, 배우 홍수아, 주명, 서민균, 강진휘, 진성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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