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장 초반 23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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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2300선을 돌파했다.
1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68포인트(0.81%) 오른 2311.95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유틸리티(5.87%), 기계(5.12%), 전기장비(3.80%) 등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포인트(0.22%) 오른 696.85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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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2300선을 돌파했다.
1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68포인트(0.81%) 오른 2311.95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1547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166억원, 13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가 23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9월23일 이후 약 40일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84%), LG에너지솔루션(3.03%), SK하이닉스(0.36%), 삼성SDI(0.27%)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유틸리티(5.87%), 기계(5.12%), 전기장비(3.80%) 등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포인트(0.22%) 오른 696.85를 나타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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