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M엔터 주식 4.2% 취득
김미희 2022. 11. 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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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주식 99만주(약 4.2%)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는 "SM엔터의 현재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으며 향후 성장 가치가 높다는 판단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이른바 '백기사' 등 주주총회에서 특정 방향 의결권 행사를 목적으로 투자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SM엔터와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 각 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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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성장가치 높아 투자 진행”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SM엔터와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 각 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분야에서 폭넓은 비즈니스 협업이 예상된다.
[파이낸셜뉴스] 컴투스는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주식 99만주(약 4.2%)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는 “SM엔터의 현재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으며 향후 성장 가치가 높다는 판단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이른바 ‘백기사’ 등 주주총회에서 특정 방향 의결권 행사를 목적으로 투자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SM엔터와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 각 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분야에서 폭넓은 비즈니스 협업이 예상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강력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및 콘텐츠와 사업 노하우 등을 결집해 미래 문화 산업을 함께 선도해 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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