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비극적인 참사 마음 아파"…이태원 참사 애도

고승아 기자 2022. 11. 1.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NE1 겸 가수 씨엘(CL)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씨엘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극적인 참사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라며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현장에 계셨던 다른 분들도 부디 마음을 잘 추스르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5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엘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2NE1 겸 가수 씨엘(CL)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씨엘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극적인 참사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라며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현장에 계셨던 다른 분들도 부디 마음을 잘 추스르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라며 "PRAY FOR ITAEWON"이라고 덧붙이며 추모했다.

한편 지난 10월29일 오후 10시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밀집한 인파가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5명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