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인천 부평구서 벽화그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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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10월21일부터 11월1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는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지엠드림즈와 부평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지엠드림즈는 지난 9월 말부터 직원들의 벽화 테마 및 디자인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부평구청과 협업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짓고 벽화그리기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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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10월21일부터 11월1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는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지엠드림즈와 부평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지엠드림즈는 지난 9월 말부터 직원들의 벽화 테마 및 디자인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부평구청과 협업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짓고 벽화그리기를 진행해왔다.
이번 봉사에는 GM의 한국 연구개발법인을 이끌고 있는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지엠드림즈 봉사단원 등 2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1동어린이집 일대 약 180미터 구간을 벽화로 채웠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는 디자인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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