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2 세마쇼' 참가

장유하 2022. 11. 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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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제조업체 팅크웨어는 이날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2022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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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블랙박스 제조업체 팅크웨어는 이날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2022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매년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10만여명의 자동차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방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팅크웨어는 국내 아이나비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의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또 지난해 12월 공급 계약을 맺은 BMW향 블랙박스인 ACE3.0과 ACE3.0 PRO를 전시하고 테슬라 전용 고분자분산형액정(PDLC) 스마트 필름인 '칼트윈 ACTIV'를 처음으로 해외에 공개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세마쇼는 북미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회사는 글로벌 전시 이벤트를 통해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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