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태원 합동분향소 조문이어져…정의선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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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일) 아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앞서 어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HD현대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사장 등이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등 재계대표들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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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일) 아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정 회장은 "너무 안타깝고 편안한 곳으로 가시기를 바라며, 부상자들이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지원 계획이 있는지에 묻는 말에는 "다른 기업들과 같이 생각을 해보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어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HD현대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사장 등이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등 재계대표들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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