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상가 건물서 불…인명 피해 없어
한송학 기자 2022. 11. 1. 10:22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1일 오전 4시44분께 경남 통영시 사량도 수협위판장 뒤쪽 2층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사천해경과 통영소방서는 소화 장비와 소방대원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5시37분께 불을 진화했다.
불은 건물 1층 내부를 완전히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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