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한우축제 공연과 개막식취소

문경=이현종 기자 2022. 11. 1.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는 문경축협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문경약돌한우축제를 가수공연과 개막식, 에크레이션등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송명선 축제추진위원장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농가들이 정성껏 키워낸 우수한 문경약돌한우를 널리 홍보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문경시는 문경축협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문경약돌한우축제를 가수공연과 개막식, 에크레이션등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약돌한우 10~33% 특별 할인판매하고 구이터, 약돌한우 홍보관, 체험프로그램 및 시식 등으로 축제를 판매위주로 진행하기로 했다.

송명선 축제추진위원장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농가들이 정성껏 키워낸 우수한 문경약돌한우를 널리 홍보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