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짝퉁 의혹에 “내가 피해 줬나”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악플러들에 분노했다.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정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 제가 진짜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나"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악플러들에 분노했다.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정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 제가 진짜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나”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뭘 하든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 알지도 못 하면서 왜 이리도 남 이야기 하는 걸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 50억 있으면 무조건 큰 가게 운영해야 되나. 작은 가게 하면 안되나. 동네가 어디든 그게 중요한가. 제가 편안하게 일하고 지낼 수 있는 곳이면 되는 거 아닌가. 사람을 그렇게 씹어서 본인들한테 얻는 게 도대체 무엇이냐”라고 악플러들에게 분노했다.
그러면서 “방송으로 본 걸 가지고 사람은 다 안다고 이야기 하지 말라. 5박 6일 동안 어떻게 지내고 어떻게 촬영했고 어떻게 편집이 되었는지 모르지 않나. 제가 돈 있는 척 해서 님들에게 피해주었나.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뭘 이래라 저래라 하냐”라고 토로했다.
끝으로 정숙은 “남에 눈에 눈물나게하면 본인들은 피눈물 흘린다. 악플도 적당히 해야지 저도 사람이다”라며 “이제 더는 안 참겠다. 법적 조치 꼭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숙은 ‘나는 솔로’에 출연해 50억 원대의 자산을 갖고 있으며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 등을 소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정숙이 명품 가품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