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4일까지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참가

팅크웨어, 4일까지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참가 (팅크웨어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팅크웨어는 1일부터 4일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세마쇼'(SEMA SHOW·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부터 시작한 자동차 상품 전시회로, 매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만여 명의 자동차 산업 전문가들이 찾는다.

여기서 팅크웨어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의 주요 제품 7종을 선보인다. △U1000 △Q1000 △F790 △F70 △M1 △X1000 △X800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해 12월 공급 계약을 맺은 BMW향 블랙박스인 ACE3.0과 ACE3.0 PRO를 전시하고, 테슬라 전용 PDLC 스마트 필름인 '칼트윈 ACTIV'를 처음으로 해외에서 공개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글로벌 전시 이벤트를 통해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