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혼조 출발, 닛케이 0.11%↓-코스피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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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가 일제 하락했으나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다우지수의 경우, 지난달 14.1% 급등해 1976년 이후 최고의 월간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인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다우가 0.39%, S&P500은 0.74%, 나스닥은 1.03%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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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 증시가 일제 하락했으나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11%,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0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79%, 호주의 ASX지수는 0.3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다우지수의 경우, 지난달 14.1% 급등해 1976년 이후 최고의 월간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인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다우가 0.39%, S&P500은 0.74%, 나스닥은 1.03%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 한 달간 다우는 14.1% 급등했다. 이는 1976년 이후 최고 월간 상승률이다. 같은 기간 S&P500은 8%, 나스닥은 4%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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