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알렉 볼드윈, ♥26살 연하 일곱째 출산 얼마나 됐다고...한 명 더? [할리웃톡]

김태형 2022. 11.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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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4)의 26살 연하 아내 힐라리아 볼드윈(38)이 한 말이다.

지난달 31일 힐라리아 볼드윈은 미국 연예 잡지 US 위클리(US Weekly)와 인터뷰에서 남편 알렉과 일곱 명의 아이들을 언급했다.

그런데 이번 인터뷰로 한 명을 더 낳을 수도 있다는 힐라리아의 언급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서 "하지만 알렉과 내가 아이를 더 낳는 것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며 알렉과의 사이에서 8번째 아이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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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4)이 아내 힐라리아 볼드윈(38)과 7명의 자녀들을 공개했다. 출처 | 알렉 볼드윈 채널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일곱 명의 아이들,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4)의 26살 연하 아내 힐라리아 볼드윈(38)이 한 말이다.

지난달 31일 힐라리아 볼드윈은 미국 연예 잡지 US 위클리(US Weekly)와 인터뷰에서 남편 알렉과 일곱 명의 아이들을 언급했다.

2012년 알렉 볼드윈은 요가 강사인 힐라리아와 결혼했다. 힐라리아는 10년간 7명의 아이를 낳았다.

이로써 알렉은 2002년 이혼한 전처 킴 베이싱어 사이에서 낳은 딸을 포함해 슬하에 총 4남 4녀를 둔 대표적인 다둥이 아빠가 됐다.

그런데 이번 인터뷰로 한 명을 더 낳을 수도 있다는 힐라리아의 언급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일곱 명의 아이들이 있으니 분명히 끝났다고 말했을 것이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서 “하지만 알렉과 내가 아이를 더 낳는 것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며 알렉과의 사이에서 8번째 아이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다.

한편, 힐라리아는 지난 9월 7번째 아이를 낳아 화제를 모았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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