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올해 韓 스릴러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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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은 지난달 31일 3만 15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8만 4530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자백'은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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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남주혁 주연의 '리멤버' 2위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은 지난달 31일 3만 15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8만 4530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7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자백'은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주연을 맡았다. 2020년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미뤄지면서 2년이나 늦게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가운데 '자백'은 개봉 6일 차에 올해 개봉한 한국 스릴러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앵커', '리미트', '미혹'의 전체 박스오피스 기록을 뛰어넘으며 전통 서스펜스 스릴러의 매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리멤버'는 1만 8636명으로 2위, DC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아담'은 1만 3172명으로 3위, 류승룡 염정아 주연의 '인생은 아름다워'는 7284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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