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수 확인 후 입가 올라가”…김영희, 용돈 선물 받고 눈가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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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지인의 용돈 선물에 감동했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지윤이 언니와 아름이 이모가 감자탕과 엄마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이모저모를 사서 왔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엄마는 이모가 주고 간 편지를 보고 두 눈이 촉촉해졌고 봉투 액수를 확인하더니 입가가 살짝 올라가셨습니다. 지윤이 언니가 저한테 주고 간 포켓몬 카드 좋은 카드는 언니가 다 챙기셨던데요"라며 딸의 입장에서 쓴 멘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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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지인의 용돈 선물에 감동했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지윤이 언니와 아름이 이모가 감자탕과 엄마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이모저모를 사서 왔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집을 찾아온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지인이 직접 써준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영희야 낳느라 고생 많았어 네가 엄마라니 10년 전 네가 나를 보며 이런 생각했겠지. 책임감에, 정은 많은 영희라서 잘 키울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생한 영희 예쁜 거 사"라고 적혀 있어 감동을 더했다.
김영희는 "엄마는 이모가 주고 간 편지를 보고 두 눈이 촉촉해졌고 봉투 액수를 확인하더니 입가가 살짝 올라가셨습니다. 지윤이 언니가 저한테 주고 간 포켓몬 카드 좋은 카드는 언니가 다 챙기셨던데요"라며 딸의 입장에서 쓴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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