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운2 공공주택지구 서사초 신설, 중투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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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다운2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설 가칭 '서사초등학교' 신설 건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의 재정 투자 사업을 심사했다.
지난 26일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제출한 서사초 신설 사업을 승인 의결했다.
서사초 건립에 드는 총 사업비 318억원 중 교육부로부터 신설 교부금 259억원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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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다운2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설 가칭 '서사초등학교' 신설 건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의 재정 투자 사업을 심사했다.
지난 26일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제출한 서사초 신설 사업을 승인 의결했다.
다만 중앙투자심사위는 울산교육청에 공공주택지구 내 학교 설립 계획과 통학 안전 대책을 보고한 이후, 추진하도록 조건부 의견을 냈다.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를 한 서사초는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일대에 총 40학급(특수학급 2학급 포함)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서사초 건립에 드는 총 사업비 318억원 중 교육부로부터 신설 교부금 259억원을 지원 받는다. LH가 학교 용지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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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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